처음입니다. 제품을 구입후 써봤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쓰셨던 면도기의 기억이 저를 웃게 하네요. 턱은 3일째 두번이나 베였는데 5일 되는 오늘 처음으로 요령이 생겼는지 다치지 않았네요. 털이 깎이는 느낌이 쉬크나 질레트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그런다고 질이나 쉴같이 그렇게 힘을 주기는 겁이나고, 계속해보면 손에 맞고 익숙해 지겠죠. 면도날은 매일 바꾸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오늘은 편히 썼어요. 5일 정도 쓰면 날이 조금씩 무뎌지나 봅니다. 쉐이빙하는 걸 찍기는 부담되고 하여간 잘 정성껏 쓰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여기에서 제일 비싼거? 사봐야겠어요.어차피 갬성^^